서부전선이상없다1 넷플릭스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주는 영화 1929년 소설이 원작이다 1929년 출간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1898-1970) 의 반전 메시지를 담은 소설. 레마르크는 독일태생의 소설가로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후에 나치가 집권하자 먼저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다시 미국으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지냈고, 후에 나치가 몰락하자 유럽으로 돌아와 스위스에서 지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1차대전의 서부전선을 다루고, 사랑할 때와 죽을 때는 2차대전의 동부전선을 다루는 소설로 둘 다 빛나는 명저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1차대전 종전 후 돌아가는 병사들을 다룬 다룬 '세 전우들', 귀향한 병사들의 방황을 그린 '귀로' 등이 있다. 이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했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반전소설로는 최고의 .. 2022. 11. 16. 이전 1 다음